정해진 미래

정해진 미래

백봉캉가루 1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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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정 입주물량 가뭄은 올해부터 24년까지 이어집니다 

( 입주물량의 거의 대부분은 조합원물량이기에 일반분양분은 상당히 비중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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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로 매매건수가 급감하긴 했는데 과연 지속가능한 규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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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구수가 늘어납니다.

문제는 늘어나는 가구수의 대부분은 수도권내에서 늘어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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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대기물량은 쌓여만 가는데 진행되는곳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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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세대수 대비 일반분양분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 둔촌주공제외)

 

일반분양 세대수 다 합쳐봐야 8136세대에 불과합니다.

 

22년 서울시 전체 정비사업 일반물량치고 절대 많다고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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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비중 서울은 35%에 근접하고

경기권은 25%수준입니다.

 

40년차되기전에 차례대로 재건축에 나섰어야 했는데 그간 서울시의 10년간 규제로

모든 정비사업이 멈춰버리면서 이제는 스케쥴이 꼬일대로 꼬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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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즈음엔 노후주택 규모가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과연 남은 8년동안 얼마나 재개발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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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정비사업 대부분현장은 사업초기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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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기준으로도 이주/철거까지 들어간 현장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결론

 

재건축 관련 규제가 현재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서울시내한정 의미있는 신축공급은 어려워보입니다.

 

정해진 미래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1 Comments
92바다 2022.03.04 17:00  
도데체 박원숭이랑 문재앙은 얼마나 많은 똥을 싼건지....   공급이란 공급은 참 희안한 방법까지 동원해서 다 막아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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