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알아보긴 했지만 다른질문도 좀 있고해서 질문드려요.

2018년 11월 결혼하면서 1가구 2주택이 되었습니다. 저는 동대문구 이문동에 아파트가 있고(2015년7월정도쯤 매입) 와이프는 장모님과 5:5비율로 인천 청라에 5층짜리 상가주택이 있습니다. 결혼으로 합쳐지는 경우 5년내에 실거주 의무없이 한개만 팔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라건물을 장모님이 내놓은지 꽤 되었는데 요즘 대출이 막혀서 그런지 판매가 원할하지 않나봅니다. 이제 내년이면 5년이 되어서 이문동 아파트라도 팔아야 되나 하고 있는데 이쪽이 또 주변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이고 리모델링이야기도 나오고 있긴 합니다,(물론 부동산아저씨 이야기 들어보면 이곳은 리모델링 가능성이 거의없다고 하더군요.어쨋든 호재는 맞다고합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몸테크좀 하면서 살아볼까 하다가도 주변 재개발이 빨라도 7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직장문제도 있는데 과연 옳은선택인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다른아파트로 갈아탈까도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계속 내집이 있는데도 전세로만 살다보니 뭔가 매년 겨나는 기분입니다. 

요약하자면 

1.비과세 혜택 받고 팔고 다른아파트로 갈아탈지, 만약 판다면 시점은 내년꽉채우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도 괜찮을지

2.비과세 포기하고라도 몸테크를 하는게 나을건지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