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미혼에 분양 알아보시는 분들은 공공분양 알아보세요!
부린이다보니 저도 틀린내용 적었을수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젊은 나이, 첫 집?을 감안하면 일단 전용85 밑으로 구한다고 가정하고요..
민간분양의 경우 가점제 비율이 높은데..
젊은나이, 미혼 등 조건이면 가능성은 낮을테고요...
추첨도 쉽지는 않고요..
그래서 가능성이 있는게 공공분양.. 그 중 일반공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방법은
1. 당해(수도권 일정규모 이상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당해30%, 경기20%, 수도권50%으로 하기도 합니다.)
2. 무주택 3년 이상(미혼의 경우 만30세부터 시작)
3. 청약저축금액(주택청약종합통장의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인정)
이런방법이다보니 사실상 청약저축금액으로 결과가 판가름납니다..
당해조건 맞고, 미혼 기준으로 만33세 넘었다면
청약저축금액 잘 보신다음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다만,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 비율이 워낙 낮은편이고(15%)
청약금액의 경우 위에 언급했다시피 한 방에 많이 넣는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저축해야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또한 인기지역의 경우 금액컷이 엄청나기도 합니다.(최저 컷이 2,900 나온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주택 인정받는 조건 등 세부내용이 있을수 있고,
전용 60이하의 경우 자산/소득기준이 있는 등
분양공고 조건 등 잘 체크하고 도전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미혼+젊은 나이에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게 공공분양-일반공급이 아닐까 싶어서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