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하실때 참고 하시라고 좀 적어봅니다. 

과거 5년전에 Z 이사 경매를 통해 이사 했다가 최악중에 최악을 만나 고생을 한 기억이 너무 강해서 이번에는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 영구크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금액은... 6톤~7톤차량으로... 진행한다고 하여 2월 28일에 260만원 (월말 2월 콤보로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 에 진행.   ( 하남->강동)

 1.   초기 계약시  100% 한국분들 팀으로 요청 --> 영업실장님은 외국인 1인을 포함한 이사가 된다...  해서 OK 함 

      이사당일날 외국분들이 조금더 있는 상태 이사하는데 문제는 없어 별 생각 없이 잘 진행... 

  짐올리면서 생긴 사건 

  A.새집으로 도착 후 짐 올리면서... 1차 아이 책장 박살 ( 선반 분리 + 뒷판 뜸 ) 운이 좋은건지 제가 보고 있던 상태라서 어쪄죠... 정리하고 이야기 하기로..

  B. 2 .가스건조기 한분이 들고 가다가 거실에서 떨어트림... 이후 제가 보는앞에서 주먹으로 꽝꽝 찌끄러진거 필려고하고.. 분해하더니 찌그러진 부분 피고있음

        이 직접 목격한거고.... 

  -- 이사 후 반식욕기 하판 파손, 램프 손상, 서브 휴대폰 분실.., 그외 짜잘한 서랍장에 옷 대충 처박아두고 가심...

   결론은 초기 팀장님이 문제점 확인 후 사과 + 변상을 통해 수리비+분실비를 받았습니다.  

   이후 A/S를 통해 건조기 수리불가판정 ( 가스건조기라 상판 찌끄러져 가스 냄새 잡을수가 없다고함 ), 반식욕기는 수리비 너무 많이 나와서 포기 하라고함 

    그후 통화하니 팀장님이 먼저 입금한돈 돌려달라고 하고 보험처리 하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돈 보내드리고 보험처리 신청 해달라고하니... 급..  보험처리해서 자기 문제 생긴다... 자기는 파손된건 본적없다, 니가 분실하고 왜 내 책임이냐 시전...

    다행스러운건.. 녹취 + 사진, 수리기사님 소견 을 다 찍고, 휴대폰 마지막 GPS 경로 확인.....을 해서 다했지만.. 난 모른다 시전..

    15일 시점에서 보험접수도 안하고 본사 고객 소리로 14일날 신고했는데...  다른분들처럼 그냥 부동산 같은 중계 시스템 이라서 그런지 ...  빠른처리는 

    불가능하네요... 

    이번에 느낀건... 이사는 그냥 지역에서 평점높고, 베스트팀 하고 하시는게 문제가 최고 일듯 합니다.  

    수리비용 받는것도.. 이야기하는것도 싫어지네요...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잘 오는게 최고인데.... 영구는 메이커라 좀 믿었는데.. 다 비슷해요.. ㅎㅎ 가격은 

    다른데에 비해서 28일 기준 40만원정도 더 높은 가격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결론... 그냥 이사할 제일 잘하는 팀 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