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 잡았는데 다른 부동산에서 연락이..
6.9억으로 하락.
집을 보니 괜찮네.
살게요
7.3억 내놔. ㅅㅂ
다음날 7억에 팔게. ㅅㅂ
그래 7억때 눈팅한거니까 살게.
가계약금 500입금
10분후 다른부동산에서 연락옴.
현재 호가 8억넘는 26평 아파트
전세낀 6.5억 짜리 두달전에 계약한게 있는데 매수자가 포기한다고 . 관심있냐고 연락옴 ㅜㅜ
제가 계약한건 24평 ㅅㅂ
입지나 기타등등 26평이 더 좋음.
500버려 ? 말아 ? 전세낀거 사면 2년 월세 살아야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싸게 사는건데 지금 500이 중한게 아닌데. 평수도 더 큰데...
고민 하다 .....그냥 처음 계약한거 밀어 부쳤습니다.
6.5억 짜리 계약금까지 들어갓는데 포기하면 1억3천을 토해내야하는데...왜 포기 한걸까요.
잔금만 어찌 융통해서 등기 치고 바로 되팔면 적어도 마이너스는 안볼텐데 말이죠.
부동산에서 수다 떨다 들은 썰로는
다주택자들 끼리 사바사바 해서 서로 실거래가 올리는거 빈번하게 일어난다 던데.
작업치려다 상대방이 배신이라도 햇나 ? 하는 혼자 뇌내망상도..
이제 주담대 알아봐야겠네요.
적격대출 남은 은행 없겟죠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