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향후 몇년동안 집 값 크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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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향후 몇년동안 집 값 크게 떨어집니다.

술에꼰미남 4 372

 

향후 몇년동안 집 값 크게 떨어집니다. (논리 有)

 

정부 정책에 따라서 변동은 약간 있겠지만 많이 떨어진다고 봄.

 

 

 

우선 집값 상승 배경

 

 

1.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림.

 

코로나 대응차 정부의 현금 지원책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림.

 

당연히 돈이 풀리다보니 인플레가 오고

 

풀린 돈을 가지고 있는, 투자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늘어남.

 

 


2.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올릴수가 없음.

 

인플레가 발생 하였고 당연히 평소같으면 한은이 금리를 올려 대응해야 하지만

 

코로나로 자영업자, 여행, 항공 등 특정분야 어려운 사람들이 생기다 보니

 

저금리 기조로 갈 수 밖에 없었음.

 

 

 

3. 투자 여력이 있는 사람들의 투자와 그로인한 각종 지수의 폭등

 

주식, 부동산, 코인 등 투자상품에 정부에서 풀린 자금 및 기타 여유자금이 몰림.

 

(자영업자와 일부 업종은 불황이었지만 사실 기업 상당수가 코로나 이후 초호황 이었고 이는 가계소득 및 여유자금으로 이어져서 상황은 더 악화됨.)

 

위 3가지 투자대상 (주식, 부동산, 코인) 특성이 돈이 몰리면 오르고, 돈이 빠지면 떨어짐

 

유입자금이 늘어나자 투자상품 지수가 폭등함.

 

그리고 이웃들이 투자성공에 따라 부자가 되자

 

투자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남.

 

 

 

4. 저금리를 이용한 대출이 급증.

 

부자가 된 이웃을 보고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당연히 여유자금이 없는 사람들은 대출을 생각하게 되었음.

 

사람들은 대출이자와 그리고 투자시 내가 얻는 이익을 비교해서 투자를 했을건데

 

부동산, 주식, 코인 모두다 돈이 몰리면서 전례없는 폭등장이었으므로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테고,

 

강제 저금리로 인해 위험부담이 거의 없이 돈을 빌릴 수 있었기 때문에

 

너도 나도 돈을 빌리게 되었음.

 

(가계부채가 연일 최고기록을 경신)

 

많은 대출을 받고자 제1금융이 아닌 곳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도 많아짐.

 

 

 

5. 하락의 신호

 

미국 테이퍼링 및 긴축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눈치 빠른 사람들은 축제가 끝났다고 생각 하고 시장에서 퇴장하기 시작함.

 

퇴장인원이 늘고 돈이 빠질 수록 투자상품의 지수들이 감소.

 

뒤늦게 투자에 참여한 사람들부터 투자실패로 전환되기 시작함. 

 

 

 

 

6. 금리는 계속 올라감.

 

미국 금리가 2.0 ~ 2.5 까지 상승이 거론되고 있고 실제 그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2.5 ~ 3.25까지 상승 할 수 있음. (0.5가 시작점이었으니 최대 2.75가 오를 수 있음.)

 

 

 

7. 금리무새를 논하는 사람들에게

 

일부 사람들이 금리와 부동산이 상관관계가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현재 상황과 맞지 않다고 생각됨.

 

일반적인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부동산과 무조건적인 반비례관계가 아닐 수 있지만

 

투기수요와 저금리로 인해 가계대출이 폭증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의

 

금리인상은 예전과 같지 않으며 향 후 금리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는 더더욱 다를것으로 보임.

 

 

 


2편에서 계속 하려고 했으나

 

악플이 달려서 그만 써야겠네요.

 

 

 

 

 

 

 

 

 

 

 


 


 

4 Comments
서로에게사랑… 2022.01.15 15:00  
점점 ㅈ문가들 나오기 시작 ㅎ
코쿠마 2022.01.15 15:00  
폭락이 와야 한다고 주문을 외우고 보면 폭락이 와야만 하는 이유만 눈에 들어오죠
닉네임할거없… 2022.01.15 15:00  
이 글 잘 보존해두셨다가 대선 끝나고 다시 보세요.
샐리x브라운 2022.01.15 15:00  
ㅈ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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