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되질않으니 죽을 지경이라고 하시네요.

여기 전세 20억까지 나왔던 것이, 전세 13억까지 떨어졌습니다.  아무리 입주장이라고 해도, 여기 세대수 적은 리모델링아파트라서 시장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개포1, 개포4가 아직 공사중이다보니 여기는 공급이 더 부족한 상황이죠.

물론 이 동네가 학군지로서 특수한 조건이다보니, 성수기 넘어가서 전세가가 하락한 것도 있지만, 아무튼 지금 여기 인근도 거래가 씨가 말라서 팔려는 사람은 싸게 안팔려고 하고 사려는 사람은 비싸게 안사려고 하는데

아마도 인근단지 중 하나가 상속물건도 5년 다되어가서 하나 싸게 나올 것이라고도 하네요(신축 24평이 20억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