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후 이사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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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후 이사 고민입니다.

raho23 7 353
안녕하세요.

 

청약당첨후 이사문제 때문에 고민이라 여기 부동산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일단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시기는 2024년 5월경 입니다.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는 2023.6월 만기 입니다(최초 전세계약 2021.6월)

 

문제는 전세만기 후 입주까지 약11개월 남는 관계로 집주인분께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면서 1년 계약 가능 유무를 여쭤보는걸 우선으로 두고 있는데요.(집주인분이 안들오신다는 가정해서요)

 

안된다고 하시면 1년은 월세로라도 돌려달라고 말씀드리려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일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7 Comments
탑딘 2022.03.03 16:00  
제가 집주인이라면 1년 갱신권 써서 1년계약 연장은 안해줄듯합니다. 먼저 갱신권 얘기 꺼내면서 안되가지고 월세로 한다고 오른 시세 감안해서 월세 받을거 같네요. 처음부터 갱신권 얘기 꺼내지 마시고 솔직하게 사정 얘기해보시고 좋게 월세로 전환하는게 깔끔할것 같습니다.
raho23 2022.03.03 16:00  
아 그렇군요... 약간 그런게 있을 수 있겠네요..^^
sinpk1… 2022.03.03 16:00  
11개월이면 사정이야기해서 전세 1년 연장을 말해보시고, 아니면 월세로 전환하는게 깔끔할것 같아요
sinpk1… 2022.03.03 16:00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이야기하면 실거주 한다면서 나가라고 할 가능성도 있어서...
raho23 2022.03.03 16:00  
집주인분들 보통 전세계약갱신 청구권 얘기하면 대부분 부정적이시죠??
이놀도 2022.03.03 16:00  
청약 당첨 계약서 보여드리고 임차보증금 차액분 만큼 월세로 내시다가  이사가는 것이 최선 같아요.  복비 + 이사비 거기에 집 알아보고 이사하는  고생 생각하면 월세 차액분이 더 쌀 것 같네요. 
raho23 2022.03.03 16:00  
저도 일단 잘 말해보고 안되면 월세로 얘기해볼 심산이었거든요... 모쪼록 잘 해결 되야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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