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세만기로 지금까지 3년6개월 살고 있었고 집주인과 연초에 2년 더 살기로 이야기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들어와 실겠다고 하여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고 있었던 도중 저희 가족이 안타까웠는지 장모님께서 2013년에 분양 받으셔서 혼자 실거주 중인 41평 아파트를 정말 감사하게도 주신다고 합니다.

가족구성: 저, 와이프, 13개월 딸 1명

분양당시 가격: 3억 5천 중 1억 지불, 잔금 2억

현재시세 : 5억5천

홈택스공시지가: 2억2천

홈택스 증여세 : 2천4백정도

저희 부부가 따로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자금: 1억6천

와이프: 기존 증여받은거 없음

아파트 증여시 수증자가 증여세 및 취등록세 내야한다던데 또 낼게 있나요?

장모님과 같이 살면서 1억6천 투자하고 3기 신도시 청약 노리

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