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변이 흙판이라.. '?' 하면서 들어 갔어요.

불안함이 쏵 스쳤는데... 제 호수 찾아서 들어갔는데..

현관문 부터, 아직 도어락 설치가 안되어있구요..

창호, 강마루와 벽 사이, 화장실 변기랑 타일 사이 등에

실리콘도 아직 안쳤어요.. 

심지어는 강마루 보양도 아직 안떼었더라구요..

깨진 아트월 타일, 걸레받이, 벽지는 공사판으로 시멘트먼지로

잔뜩 오염..

싼 분양가도 아니고 꽤 비쌌어서 내부 자재나 시공에늠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팍 실망..

2월 말 입주인데, 아직 공사판.. 시공사에서는

날짜 안에 가능하다. 재검 할 수 있도록 일정 안내하겠다

하는데 화나서 행사장에서 죄업는 응대직원과

시공사 직원한테 지랄만 했네요.

이거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직 임예협이나 입대위도 구성이 안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