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을 받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제상황은

22. 5월까지 2.2억 전세계약 후거주중, 신용대출(마통) 제외 다른 대출 없습니다.

1월 말까지 입주기간 만료인 분양권가지고 있습니다.

등기에 필요한 금액 5억, 계약금 및 1차 중도금 5천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5천정도 있는데 대단지라 매물이 넘쳐나 현재 전세가 3억에 될거 같아요

1억이 부족하여 등기를 못치고 있는 상태인데

원래 계획은 분양받은 아파트 전세주고 현재 전세계약 끝나면 부모님 소유의 빈 집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전세기간도 남아있고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1억을 구할방법이 없어 실거주밖에 방법이 없는듯 하여 디딤돌+보금자리론으로 최대한 대출받아서

등기를 쳐야될 것 같습니다.

해당지역은 현재 조정대상지역이고, 위 분양권은 18년12월에 분양받아 등기치기전까지는 무주택으로 간주되는 분양권입니다.

궁금한 점은 현 상황에서 부모님 집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전세대출을 받아 그 대출금으로 잔금으로 등기쳐도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다고 해도 전세기간이 5월까지고 전세금도 받지 않은상태에서 다른집으로 전입신고하면 전세금 받기에 위험성이 생기는 건가요??

출퇴근 및 육아관련해서 새아파트로 이사를 안가고 싶어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