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사려는 사람하고 금리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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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이건 아주 예전 즉 2016년 제가 이포럼에 처음 왔을
금리주의자들이 미친듯이 날뛸때부터 말했던건데
결론만 말하면
부동산을 금리때문에 안산다 어쩐다 하는건
사실 부동산을 못사는 사람들의 정신승리용 말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부동산을 사기전에는 금리올라서 힘들다는 정신승리로 금리상승이 의미가 있긴한데
부동산을 사려고 마음먹은 후 부터는 금리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은 더 의미가 없죠 부동산 총가액에서 빌려주는 금액도 제한되 있는데
3억쯤 빌린다고 생각해봅시다 연리 3프로 900만원 이자에서 5프로 천5백이자로 올라서 차액 600을 연에 더
써야 하기때문에 부동산을 안산다?
사려고 마음먹고 진행하는 사람입장에서는 600은 결코 큰돈 차이가 아닙니다
3억 빌리는 아파트 가액에 취등록세 이사. 인테리어 그에 맞는 가구 가전 비용을 합치면
그 600때문에 집을 사니 마니 하는게 얼마나 우스운줄 알게됩니다
즉 집사기 싫은 아니 못사는 사람들이 정신승리용으로 금리 인상 만만세는 될지 모르겟는데(집 못사는 자기
위치에 대해서 안도감을 주니까)
실제 집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리 2프로 600은 문제가 아닙니다. 좀 아프긴 한데요
훨씬더 자기 재정상태 부동산의 위치 향후 전망 크기 입지 등등등 다른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