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5층짜리 빌라 4년전쯤 구매후 장모님이 거주하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신후 월세를 주고있습니다

저희빌라는 2층이고 끝쪽이 외벽입니다

1층분께서 화장실 천장에서 누수된다하여 방수 업체분 불러 확인후 세면대 변기쪽 깨고 방수공사를 했습니다

공사후에도 물이 샌다고해서 전체적으로 방수액바르고했는데 계속 누수가 된다고해서 다른 업체분불러서 누수 탐지를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업체분말로는 우선 보일러 수도 이런곳  누수 탐지가 안된다고해서 1층사시는분께 얘기하고 한동안있다가 또 샌다고 연락이 와서 또다른 업자분 불러 화장실 바닥면과 수도 들어오는 옆벽을 까고  파내고 전체적으로 새로 방수작업을 했습니다

아래집 확인 저희집확인 안새는것 확인하고 한동안 있다가 이번에 또 샌다고 세입자분들을 귀찮게 하시고 계시네요 ㅡㅡ

마지막 공사하신 사장님 말로는 지금 저희집 화장실에서 새는곳은없고 건물 자체가 오래된거라 외부 또는 우수배관 쪽 어딘가에서 들어온다고합니다

아래집에서 확인해도 배관타고 내려오는게아닌 옆 외벽쪽에서 물방을 같은게 맺혀있구요

근데 아래층은  무조건 위에서 물이 새는거니까 저희집에서 책임지라고 하고있네요 방수공사비만 벌써 600넘게 쓴것 같은데 이건뭐 하기만 하면 샌다고하니 ㅡㅡ

세입자만 들어오면 난리치시네요 

우선은 마지막으로 공사하신 사장님께 확인요청 해달라고하긴했는데 답이 없네요 이럴부분은 제가 어떤걸 확인하고 저희집에서 안샌다는걸 증명할수있을까요

뭐 누수탐지 안되다고해도 믿지도 않는 분이시지만

참고로 외벽 사진입니다

3층 바닥(저희집 화장실 천장)과 1층 바닥면에서 누수 되는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