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나 전세 나가 있는 중입니다. 위치가 상급지가 아니어서 현재 거래는 5.6억이고 호가는 6억까지 나와있습니다.

 2월 19일 기존 세입자 분이 나가신다고 해서 11월 중순에 3.4억에 내놨는데.. 최근 전세가 잘 안나가더니 지난 주에 3억 하나가 나갔네요. 저희보다 4평 작은 전세가 3~3.2억에 나와있고 총 480세대중에 전세가 5개 있는데 부동산에 문의하니 3.2억 이하로 해야 좀 보러오고 최근 3억에 나가서 3억을 생각 하라고해서 3억으로 조정 했습니다.

 걱정은 혹시 추후에 매도하게 된다면 갭투자 하는 분들에겐 매리트가 없어서 팔기 힘들거나 싸게 내놔야 할까 걱정입니다.

 현재 세입자분은 2.4억에 계약했는데 신용대출1억과 은행 예치금 1.4억하면 공실로 유지는 가능할거같은데..  공실로 두더라도 3.3억을 생각 해야할지 고민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