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구매 예정 입니다 등기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301평 대지가 있습니다
3가구가 집을 짓고 거주하고 있으면 저희가 200평 나머지 60평 40평 정도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는 종중이며 이번에 분할하여 구매하라고 하여
구매 진행중인데 지적공사 분할 측량 신청하러 가니 나머지 2집이
건축물에 많아서 건폐율 문제로 저희가 원하는 200평으로 측량 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측량을 해도 되는데 나중에 분할하여 등기를 못하니 헛수고라 하더군요
나머지2가구는 구매의사가 없습니다
건폐율을 맞추고 저희 집터인 200평대로 그대로사려면 기존 가구들의 건물 일부를 철거하여 건폐율을 맞춰야 합니다
그들이 애먼 건물들 철거할리도 없을 뿐더러 비용도 발생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1.종중에게 200평만큼의 대금을 지급하고 2/3의 지분으로 공동명의를 설정하는 방법
남은 1/3은 종중에 그대로 소유하고 나머지 2가구가 돌아가셨을때( 나이많은 어르신들) 일분 건물을 철거하고 분할 측량한뒤 재 판매 하는것
2. 종중에 300평 전체의 비용을 지불하고 땅을 온채로 사는법
이방법은 나머지 2가구중 1가구의 아들이 교수인데 토지는 몰라도 집 자체의 지상권을 주장하면서 집값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만일 제가 다 구매한다면 어르신들이 돌아가실때까지 개발행위나 판매행위 기타 건축물에 변화를 주는 행동은 일절 없을 것이고 차후에 심경이 변화가 생겨서 판매를 하더라도 지상권 만큼의 금전은 가져가시라고 하니 이해를 했습니다
저는 개발할 생각도 없으며 판매할 생각도 없습니다
오직 저희 집터가 구매하는데 방해가 되니 남은 땅도 구매하려는 것입니다
3.종중에서 일부 종중원이 토지규모를 문제삼아 전체 판매를 반대하는 경우 남은 방법은 1번째 방법뿐인것같습니다
왜냐하면 2가구와 저희집으로 2분할 하여 등기를 한다고 해도 건폐율 때문에 70평정도 2가구쪽르로 귀속을 시켜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측치입니댜 정확한수치는 아니고요 아니면 건축물 일부 철거이고요
130평 정도로 줄어들면 지금 살고있는 집터가 많이 망가집니다
공동명의로 하자고 요청할 생각인데 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