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사실상 오늘이 이번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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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박미희 감독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 선수들 모두 같이 뛰게 하고 싶어" [인천 톡톡]
[OSEN=인천, 길준영 기자] “오늘은 그냥 다 같이 하려고 한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리그 종료를 앞두고 착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페퍼저축은행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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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같은 경우는 하위권이 유력하고 내년 신인드래프트 때 신인을 지명하기 위해서는
올시즌 등록된 선수중 몇명은 재계약을 못하고 방출해야 합니다.
한 팀당 등록 선수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
작년부터 다사다난했던 흥국생명인데 그래도 기량 급성장한 선수들이 눈에 띄는 편이라 어느 정도 희망을 가진 시즌이었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