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 18년도에 결혼하면서 70% 대출로 산본 구축 전용49 짜리 매매후 실거주 중입니다.

3~4개월 후 대출을 모두 갚을 수 있게 되어 집을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둘 다 직장이 안양과 산본역 쪽 이어서 주 생활권 반경인 금정역 ~ 인덕원 사이를 고민 중입니다.

수십곳을 임장을 다니며 고민한 결과 두 집을 고민중인데요. 

1. 평촌어바인퍼스트 전용 47,

2021년 입주, 3850세대

장점 : 3850세대

인동선 역 예정

지역난방

주차 세대당 1.16

단점 : 방2

교도소 근처

금정역 도보 1.4km

2. 금정역호계푸르지오 전용 59, 

2015년 입주, 410세대

장점 : 금정역 도보 700m

단지 앞이 지식산업센터 위주

방3

금정힐스테이트 완공시 AK프라자 도보 가능

 단점 : 410세대

단지 내 상권 없음, 앞에 지식산업센터 이용, 주말에 거의 문닫음

주차 세대당 1대

도시가스 개별난방

산본, 범계, 평촌 구축은 주차, 결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제외했습니다.

집의 가격은 7.5억~7.8억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고 대출은 3억 예정 입니다.

부부 실수령액은 700만원 정도이고, 30후반, 아이는 없어 대출은 부담되진 않습니다.

대단지 vs 평수 사이에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니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