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이긴 하지만 나름 성복역 역세권에 신축이라서 수지에서 국평 3~4등정도 하는 단지입니다.

작년 5월에 13.7억 찍고 정체되더니 슬금슬금 내려와서 작년 말 11억 거래까지 찍었네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도는 소문으로 특수관계인 거래는 아니고 선매수 후매도 급매라고 하네요. 

거래내역으로 봐도 전세 세팅도 안 돼있고, 

특수관계인이면 10억까지는 증여세 비과세 유지하면서 내릴 수 있는데 11억이면 애매한 금액입니다. 

당분간 비슷하게 선매수 후매도로 자금문제 생겨서 급매로 날리는 물건들 좀 나올 듯 하니... 나오면 뭐하나요 돈이 없는데 ㅋㅋㅋ

현재 네이버부동산 매물은 저층에 12억짜리 하나 있고 그 외에는 13억 근처에 주로 있습니다. 대충 12~13억 사이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고 파악됩니다.

다른 동네와 비슷하게 거래 안되다가 급매 하나씩 터지고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대선까지는 이런 분위기일 것 같고, 대선 이후에 어떤 폭탄이 터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