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세에 가족 중 한명이 살고 있는데요. 

원룸이라고 하고 9월 기준으로 1년 단위 계약이라고 하네요. 

거기서 산지 5년쯤 됐다는데

매번 계약서를 갱신해서 쓰진않고 암묵적으로 그냥 넘어갔다네요. 

그러던중 작년 8월경에 

집주인에게 

앞으로 몇 달 더 살다 곧 나갈거 같다. 

계약 연장을 하고 있어야하는지? 아니면 언제 말씀 드려야하는지 ?

하자 나가기 전 한달전에만 얘기해달라고 하고 끝났답니다. 

계약연장 관련해선 아무 말 없었고요. 

그러던 중 월세를 내며 다음 달에 나가게됐다 하자

집주인이 그러면 안된다고 적어도 몇달 전엔 얘기해줘야한다

그리고 계약이 9월 단위 갱신인데 9월이 안됐으니 부동산 복비를 줘야하고. 다음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진 살아줘야 한다고 했다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부포 회원분들께 자문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