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정도 아파트 분양에 당첨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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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정도 아파트 분양에 당첨이 됐는데

언덕길 12 948

계약금 10프로만 내 돈으로 낼수 있고 나머지는 대출로 내야하는데 이게 고민입니다. 투기지역이고 중도금 40프로는 건설사가 무이자로 해준다는데 빚은 없는 연봉 4천 정도의 노총각이 나머지 90프로를 대출로 구입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잔금 대출이 전부 나오지 않을테지만요. 이런거 관심없이 살다가 덜컥 되버리니 현실의 벽에 부딪쳐 고민이네요

12 Comments
기술사1관왕 2022.01.11 01:00  
일단 ㄱㄱ   눈 감고 ㄱㄱ   청약당첨은 ㄱㄱ
언덕길 2022.01.11 01:00  
조언 감사드립니다
은비까비. 2022.01.11 01:00  
눈감긴
내가한때는 2022.01.11 01:00  
저기에서 최소현금 2억은 있어야...  하는걸로
언덕길 2022.01.11 01:00  
감사합니다 역시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명명백백 2022.01.11 01:00  
어딘지가 중요하죠. 5.5가  12만 되어도 40퍼 4초반은 대출 나옵니다. 주변시세 보시고 차익 크다면 2금융까지 보고 ㄱㄱ 하시죠.
언덕길 2022.01.11 01:00  
대전 용문역 리체스트라는 곳인데요. 입지는 좋은데 세대수가 88세대로 적습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넣었다가 덜컥 되버려서 고민만 깊어집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얄리뽀 2022.01.11 01:00  
입주때까지 10% 모으시고 퇴직금중간정산으로 또 10~20% 지금 살고계신 집에서 뺄건 없는건가요..
언덕길 2022.01.11 01:00  
이것저것 한번 열심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look… 2022.01.11 01:00  
투기과열지역인데 요즘 분위기에 중도금대출 무이자 해주는 게 좀 이상한데요 투기과열지역으로 묶였으나 위치가 좀 애매하면... 보수적으로 볼꺼면 분양가 기준으로 대출 나올 때 감당되나 계산해보세요 
언덕길 2022.01.11 01:00  
혼자 사니까 정말 심하게 졸라매면 가능도 할것 같은데요, 그렇게 할 이유가 있나 싶어 고민입니다. 그냥 당첨안됐으면 편했을텐데 말이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언덕길 2022.01.11 01:00  
90프로 대출이 된다해도 5억인데 월 200씩은 나가겠네요. 아무래도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조언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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