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원래 어릴때부터 부모님, 할아버님과 살던 단독주택을

아버님이 11년에 돌아가신 뒤에 2015년에 제가 증여를 받았습니다.

(고양 덕은동 소재이며, 그린벨트가 아직 묶여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 덕은지구 아파트 지어지고 있는 쪽 옆동네입니다)

다만 저는 14년부터 취업과 함께 직장 근처에 전세로 들어가면서 전입신고까지 그 지역에 마쳤는데요.

올해 할아버님까지 돌아가시면서 해당 단독주택을 머지않은 시기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런경우에 실거주를 옮겨와야 양도세 중과에서 자유로울까요?

(매주 본가를 간다는 전제로요)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감이 안와 조언구하고자 글씁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