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파트(신축입주) 10년 살았고 이달에 B아파트로 이사(신축입주)를 가서

B아파트 취득을 하면 A아파트를 3년 이내에 팔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이사를 가는데 조정지역으로 선정 전에 분양 받은거라)

바로 팔지 않아도 되서 좀 놔두었다가 팔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전세를 놓는게 좋을까요? 월세를 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실로 두는게 가장 좋을까요?

전세가 당장 잘나가기도 하고 손도 덜가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매매시에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 우려되서요. (갱신?)

A아파트를 당장 안파는 이유는 10년 갖고 있었는데 매매가가 최근 2~3년 사이에

오르고 있는 추세기도 하고 지금은 바로 옆 아파트 입주(B아파트) 때문에 매물이 많아서요...

지역적인 호재가 예정된게 두개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바로 파는것보다 좀 갖고 있고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