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충격 "올 여름 PSG 떠날 수 있다"
배영여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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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리오넬 메시(35·PSG)가 이적 1년 만에 파리 생활을 접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6일(한국시간) "전 스페인 선수였던 로보 카라스코(63)가 '메시는 오는 6월 PSG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라스코는 스페인 TV 프로그램 '엘 치링기토에 출연해 이같은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냈던 생활을 항상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그가 PSG에서 우승을 한다면 1년 더 머무를 수 있다. 하지만 PSG가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떠날 수도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2004년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는 영원히 바르샤 맨으로 남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메시는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절친 네이마르(30),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앙헬 디 마리아(34) 있는 PSG에 전격 입단했다.
그리고 이적 첫 해 메시는 프랑스 리그앙 11경기 출전해 1골이 전부다. 메시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 성적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5경기 5골을 넣었지만 리그에서는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부상도 있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돼 팀을 떠나있다 돌아왔다.
6일 현재 PSG는 14승4무1패(승점 46)로 2위 니스(승점 33)를 크게 따돌리고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팀은 잘 나가지만 메시는 부진하다. 여전히 프랑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카라스코는 메시가 PSG행을 후회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연신 충격 발언을 쏟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카라스코는 스페인 TV 프로그램 '엘 치링기토에 출연해 이같은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냈던 생활을 항상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그가 PSG에서 우승을 한다면 1년 더 머무를 수 있다. 하지만 PSG가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떠날 수도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2004년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는 영원히 바르샤 맨으로 남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메시는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절친 네이마르(30),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앙헬 디 마리아(34) 있는 PSG에 전격 입단했다.
그리고 이적 첫 해 메시는 프랑스 리그앙 11경기 출전해 1골이 전부다. 메시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 성적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5경기 5골을 넣었지만 리그에서는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부상도 있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돼 팀을 떠나있다 돌아왔다.
6일 현재 PSG는 14승4무1패(승점 46)로 2위 니스(승점 33)를 크게 따돌리고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팀은 잘 나가지만 메시는 부진하다. 여전히 프랑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카라스코는 메시가 PSG행을 후회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연신 충격 발언을 쏟아냈다.
와... 메시 적응못했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