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매입했습니다. 사기당한거 같아요.
완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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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빌딩 2층에 위치한 상가매입했습니다.
가격은 5억대이고 월250정도 입금된다고 듣고
월세 잘 들어온다고 해서 난생처음 상가를 매입했습니다.
계약마치고 등기치고 확인해보니
현재 식당이 현재 들어와있는 상태인데 어제 확인해보니
월세가 밀려있다고... 전주인이 이런말을 안했습니다.
식당주인이 사정사정하길 보증금 천 정도 보내주면 월세올려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전 주인한테 이런 말을 안한것에 대해 책임이 없나요?
잘 안알아본 저희 책임으로 다 떠안고 가야하는게 맞건가요? 사기당한 기분이라.. 하루종일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