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검단은 그나마 공급이 많은 신도시인거 같더라고요. 물론 3기신도시도 괜찮긴 한데 대체 언제!? 모집공고가 날지 모르겠어서요....

정부공급은 추첨제 없어서 일단 제외구요 ㅠㅠ 3기신도시 대부분이 정부공급이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고 신도시면 분양가 4억1~3천(발코니 확장, 취득세등 포함)인데 나름 입주할때되면 5억중반은 될거같아서....

운정, 검단급만 노리고 있거든요

사실 이번에 오산쪽 59형나오고 할때 쓸까말까 고민되더라고요 사실 저기라도 청약 당첨되려면 경쟁률 300:1 아닙니까...

그런데 분양가 상한제도 아니고 주변 호가보면 근처 신축이랑 거의 가격차이도 없고 지하철과는 걸어서 30분이고...

근데 어짜피 생각해보니 그냥 이왕 추첨제로 쓸거 신도시급만 쓰자고 해서 존버중인데 이게 맞는 전략일까요?

또 위에 3개말고 좀 59로 공급많은 분양가 상한제 신도시급 입지가 있을까요??

59로 생애최초 쓰고있긴한데 이거 당첨확률 0.1%수준이라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청약당첨안되는거 아닌지... 너무 쫄리네요

일반공급도 넣어서 지금까지 청약 넣은거 추첨제 다 합치면 당첨확률 70%는 되는데 아직까지 다 낙첨이고 진짜 저는 운따위는 없는 인간같습니다...

지금와서는 추첨제 조작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에요... 일반인은 당첨이 불가능한거같은...

제생각에는 그냥 현금으로 집사는게 승리자같아요... 청약은 뭐랄까.... 공무원 시험느낌? 붙으면 좋은데 언제 붙을지 모르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