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발표 계획 미루고  신통기획 협의는 도와주겠다는 뻥카 ㅋㅋ

와 진짜 징하다 세훈아... (애초에 압구정도 아무리 잘 진행되봐야 한 구역 정도 예상했는데)

재개발쪽도 구축빌라 소유주분들과 별개로 권리산정일 관련해서 아주 그지같은 행정을 보여주면서  

지들도 손발이 저렸는지 23년까지라는 시한 못 박고.

21년 4월에 압구정 허가제 걸고 진행시켜준다는 명목으로 2차 풍선효과 만들어내더니만 반포/상계주공/이촌동 등은 내버려두고 나몰라~ 하는 모습.

점점 오세훈은 딱 임기 어떻게든 넘기고 대권으로 튈려는게 눈에 선하네요.

원래 2040 플랜도 연말에 발표한다고 했었고.

여의도랑 압구정이 내년에 발표하면 파급력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진짜 재인이나 오세훈이나  폭탄 키워서 돌리는 거에 혈안이 되어있네요.

폭탄 처리할 자신이 없으면 나오질말던가. 

고민정한테 개쳐발리고나서도 당당하게 나오길래 욕 좀 먹더라도 뭔가 할거라고 믿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