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이자 사내 대출 복지가 신설되서 ( 1억 ), 이용하여 좀 더 넓은 집 찾는 중입니다.

신혼부부 1.6억 이용 중이고, 은행 가서 문의하니 추가 6,000만 원정도 같은 보증 보험 상품 이용해서 가능하다네요 총 2.2억,

그럼 사내 대출 1억 + 신혼부부 2.2억 = 3.2억 , 들고 있는 현금 4천 정도 플러스 하면 3.6 ~ 7억 정도 됩니다.

처음엔 빌라를 알아보다가, 이제 새롭게 아이가 태어나고 하니 요즘 신축 빌라는 평형이 너무 작게 나와서 지금 사는 집보다 오히려 좁더군요.

해서 지은지 좀 된 16년 정도 된 아파트 반전세 알아보던 중입니다. 3.6 억 에 40 만원 정도 선이요.

여기서 고민이 생긴 게, 토스가 1/1일부터 대출 재개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금리가 3,4% 정도 될 것 같더군요 추가 5,6 천 정도 나온다고 토스 뱅크 나의 한도는? 에서 검색이 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렇게 되면, 토스 6천을 더해서 4.2 억 정도로 같은 아파트의 전세 매물을 구할 수 있겠더라구요.

월세는 40만원 + 기존 대출 15만원 이자 비용 해서 65만원 정도 내던 게 토스 대출로 20만원 정도 얼추 되니 한 달 나가는 돈도 적어지구요.

과연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요..? 

야근에 지쳐 정신이 없어 글이 두서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지혜 좀 나눠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