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부동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머니(새어머니), 저 그리고 동생 1명
이렇게 세명이 상속자인데요.
어머니에게 다 드리려고 했는데
새어머니여서(30년 같이 살아와서 친어머니나 다름 없습니다)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에 상속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머니한테 친자도 있는 상태이고요.
저의 경우 아버지 돌아가신 후 기존 집을 판매하고 새집을 구입해서 1주택인 상황입니다.
계약을 돌아가시기 전에 했고 파기하지 않고 진행을 했습니다.
동생의 경우 청약(정확히는 조합아파트)을 위해 무주택자로 남아 있으려고 합니다.
상황은 이러하고 제가 여러가지로 알아본 결과
기본적으로 상속 부동산은 5년간 다주택에 포함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5년내에 판매를 하게될지가 불확실해서 5년 이상 보유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음)
1. 어머니가 100% 상속을 받고 나중에 돌아가시기 전에 저와 동생에게 증여
2. 동생은 상속 포기하고 어머니 51%, 저 49%로 공동명의로 상속
이럴 경우 저는 다주택자로 포함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어머니 60%, 저 20%, 동생 20% 로 공동명의로 상속 (20% 이하일 경우 취득세가 더 절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동생도 무주택자로 되어 문제 없을까요?
이외에도 제가 모르는
어머니 사후에 문제도 없으면서 최대한 적은 세금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