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간 차용증에 관해 좀 도와주세요 사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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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건물을 물려받으며 한분이 가지고 나머지 4명에게 건물을 가지게 된분이 돈을 주기로 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금액은 2억 정도 됩니다.
제가 알기론 정상적으로 상속제랑 다 처리 한것으로 압니다
헌데 조금전에 문자가 왔는데
차용증
본인 ooo 은 ooo 에게
oooo년 oo월 oo일 2억을 * 빌렸습니다 *
매년 11월에 이자 5%를 내겠습니다
라는 차용증을 써달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유산을 분배 받은건데 오히려 이런 차용증을 써서 제가 돈을 빌리는 사람처럼 된것인데
이것에 대해 물었더니 별다른 설명도 없이 다 이렇게 쓴다고 만 말하고 있고
싸우기 싫은 다른 형제 한명은 써 주었고 저는 좀 찾아본다고 하니
법무사던 유튜브 던 찾아보고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저의 상식선 에선 이게 말도 안된다고 보는데
원래 이런식의 차용증을 쓰는것이 맞나요??
아님 뭐 세금 절세 때문 이라면 설명이라도 해주던가
혹 세금 절세 때문이라면 저리 하는건가요???
아니 돈을 빌리다는 말이 들어가있는 차용증을 써달라는데 나중에 말이 어찌 바뀔줄 알고 써주나요
누가 이거 설명 좀 부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