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저찌 집단대출받아서 

아파트 전세줘서 집단대출 갚고

세입자 2년 만기되서

제가 들어가서 살려고 대출알아보는데요.

세입자 전세금 1억 8천이고

미혼자도 보금자리론-전세금반환 대출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미혼자라 우대금리없고 그냥 기본 주는 쿠폰으로 해서

1억 8천 대출 3.23금리 - 30년 체증식대출이 되는데

현재 1억은 있는 상태라 8천만 받을까했는데

주위에서 다 바보라하네요. 

금리 높아지는데 3.23이면 요즘 받기 힘들다고

최대한 받고 30년동안 천천히 갚으면 되고

다른 사업자금으로 해도 된다는데..

저는 이자가 부담이되고 결혼해서 들어가서 사는 것도 아니라서..

부담되지 않은 8천만 받고 일찍 갚아서 아파트를 팔던지 아님 이자 부담 없이 살던지 할까요.

아님 최대한 1억 8천받고 전세금 돌려주고 1억으로 사업이나 다른 것을 해볼까요..

제가 주위에 어른이 없어서..

선택에 도움을 주실만한 답변을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