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표되는 통계들을 보면 4분위 5분위 계층에서는 자산이 무조건 +1억이상 됐다는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집값이 많이 오를 때에도 통계에 보일 줄 알았더니  그때는 예상외로 자산 통계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게 3억짜리가 5억 되는 정도로 금액 상승이 상대적으로 작았고  그 이상은 소수였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4억이 8억 이상으로 금액이 크고 그 이상도 많았기 때문 통계에 그 결과가 너무 잘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결과야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게 또 통계로 명확하게 보이니까 또 놀랍습니다.

양극화 통계를 봐도 정부이전소득으로 면피해놓았지만 직전 추세로 볼 때 끔찍할 정도로 벌어졌지요.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이 튼튼해야 사회가 행복한 법인데 최근 통계들은 중산층은 사라지고 양극화만 극심해진거 같아서

답답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