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에 매입했는데 공시지가가 3억8500만원 정도로 잡혀있습니다. (주택대지만 2억8000만원)

취/등록세도 공시지가 기준으로 내서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오더군요.

매년 발생하는 세금도 공시지가 기준이라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구요.

무엇보다 공시지가 현실화로 여기서 30%이상은 인상될거 같은데...

시세 대비 조금 저렴하게 매수하긴 했지만 뒤쪽에 송전탑도 있고해서

비싸게 팔릴만한 위치도 아니거든요.

보통 시세대비 공시지가가 60% 수준인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공시지가를 낮출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시지가가 비싸다고 좋은점은 1도 없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