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택에 한채 울산에 한채

와이프가 울산에 한채 부산에 한채(1억미만)

4채 전부 집을 계속 들고가려고합니다.

4채 합쳐서 공시지가 5억5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만..

내년엔 6억이 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4채가 다 전세나 은행빚이 껴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와이프 울산집에 거주하며 2년뒤 제가 가지고

있는 울산집에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퇴거자금 대출이 안나오면 이사를 가기 힘든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부포 선배님들께 여쭤볼게 있습니다 (__)

곧있으면 혼인신고를 해야하는데

1.혼인신고를 하는게 맞을까요?

언제까지 미룰수도 없지만 세금 걱정에 선뜻 하기 힘드네요 

2.각자 2채씩 가지고 있는거랑

세대 내 4주택이랑 세금 차이가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