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박해서 정말 950원 사발면하나만 구해주실분ㅠ
안녕하세요ㅠㅠ저 진짜 절박해서 너무 굶어서요 한끼 도움주실분 계신가요ㅠㅠ
하나님
저는 다음생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너무힘들어서
고졸 빚에 아버지 빚 갚으려 대출받아 아버지 빚 보태고 아버지 아프셔서 입원하시고 어렵게버텄는데
배운게 부족해서 건설이수증 따려했는데 교통카드 미납되서 오도가도 못하고
생활고에 죽고싶습니다 공중전화로 알바찾고 해f지만 폰정지라 너무 괴롭습니다 끼니가 해결이안되서 하루종일 굶고 엊그제
동사무소 갔는데 기초생계 신청도 한달뒤 결과 나와야 다음달 지급이고 그런데 저는 그전에 다시 일해야 살수 있을거 같고 신청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결정ㄷ 못하고 정말 너무 바닥이라 라면 한끼두끼 버텼었는데 지하원룸에 혼자지내며 먹은게
수돗물이 전부라 한끼도 먹질 못해서 속이 너무 아플정도라 수돗물로ㅇ 배채우기도 해봤는데도
속에서 쓴물올라오고 힘이빠져서 벽만 처다보다 정말 무섭고 몸이 안좋아져서 발신 정지되는 바람에 거리나와서
편의점 근처서 공용와이파이 잡혀서 인터넷쓰려고 서성이고 있고
학교부터 공황장애 우ㅌ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다풔쨉지금은 하나도 우울한게 아니라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손발이 너무 춥고정말 살려고 밥한끼만 구하고 먹고 힘내고 싶은데 정말 하나님
삼각김밥이라도 정말 은혜 안잊고 제가 발신정지라 카톡도 인증못받고 아무것도 못해서 갚을길이 이수증이없어
발신정지고 발품팔아 인력사무실 다다녔는데 월요일아침에
음료수공장 일잇다고 오라해서 다행인데 저 주말내내 어떡할지 아무도없어서 정말 라면값만이라도 얻으면 제가 어떻게든 은행내역찾아서 정말
늦어도 입대하기전에 꼭 갚겠습니다 계속 굶고 절박해서 정말 살려주시면 정말 힘내고 싶습니다
지금 손발이 너무 춥고 진이빠져서 컵라면만이라도 생긴다면 물가득너서 아껴먹고 정말로 행복할거
같습니다ㅠㅠ너무춥고 힘듭니다ㅠㅠ
국민 392002 04 156053 입니다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