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댓글 보면서 느끼는데 이런 타입분들은 부동산은 걍 와이프 말 들으세요
보면 알긴알고 공부도 하는데
모든 정보를 다 부정적 포커스로 마춰서 해석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 아직 자기집 마련 못했을거에요
이거 저거 부정적으로 따지다 보니 다른 모르는사람 보다 오히려 자기집 마련이 안되는겁니다
나쁜 사례 나쁜 경험만 계속 머릿속에 남기고 있어요
이런분은 걍 와이프 말 들으면 됩니다
부동산 문제는 내가 더 잘아니 하고 와이프한테 이길 생각말고
와이프가 살고 싶어하는곳이 이후에도 좋은곳이니 걍 말듣고 좀 무리한거 같고
또 자기 성에 안차는 작은곳 같더라도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또 이런분들이 2년짜리 새단지 전세뺑뺑이만 돌아서 굉장히 눈은 높습니다. 전세계약도 계약이니
부동산 모르는거 아니에요 근데 내집마련은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위에도 꽤 있죠?
잘알아요 근데 나쁜거만 잘알아요. 주위에 집사서 잘된사람은 일단 생각을 안합니다.
혹시나 잘안된사람꺼 가지고 자기는 저렇게 안되서 다행이다 (근데 잘안된사람도 나중보니 오히려 자기보다 나음)
하고 정신승리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런사람은 걍 와이프 말 고분고분들으며 와이프가 과단성있게 지르면 쫄쫄쫄 따라가면됩니다 (부동산은 여자분들이
더 과단성있게 잘지름. 복부인이 달리 나온말 아닙니다)
저 구석동네 신도시라고 지어놔서 아니 교통도 불편하고 뭐 생긴것도 없는곳에 내가 왜가?
하고 뻐팅기다가
거기가 진짜 세금의 수혜를 받은 꿀지역이라는거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다 느끼고
아 저 꿀을 모르고 지나쳤구나 합니다.
근데 거기 와이프가 걍 내 이사안하고 좀 편하게 살란다 하고 지른게 나중에 보니 상권생기고 중산층의 분위기 좋은
동네 되니 떡상을 하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입니까
(그런분들은 현관 중문에 와이프 사진 붙혀놓고 절하면서 들어가십시요)
정리하면 나 부동산 잘아네 관심도 있네 하면서 공부하고 알아도 보는데 부정적인거만 보이는 사람은
걍 와이프 말 들으세요
(혹시나 내가 좀 경쟁률 적게 싸게 들어갈라고 부정적인 댓글 달고 다니는 인간이라면 걍 꺼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