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비역세권 59타입 3.8신축분양 vs 화정역세권 구축 60타입 5.8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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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비역세권 59타입 3.8신축분양 vs 화정역세권 구축 60타입 5.8매수

aurevo… 3 538
둘 중 고민중입니다.

전자는 지하철역 도보 15~20분정도에 트리플학세권이긴해요.

 

원래 후자로 영끌 계약직전까지 생각하다가 기관추천 특공 자격이 있어서 생각해보다 전자도 신청했거든요.(변수없음 거의 당첨확정)

 

근데 전자가 평당 1200~1300 예상했는데 오늘 공고뜬거보니 1400에 옵션도 너무 비싸네요ㅠ

 

그래도 60타입 어차피 들어가서 인테리어비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신축 옵션비랑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입지로 보면 GTX-A대곡역이 가까운 화정역세권이 뜰거라 보는데 몇 년간 꿈쩍않다가 올해 2배 가까이 뛰고 보합세중이라 들어가기 겁나네요

 

전자는 주변에 대부분 84타입이고 앞으로도 공급폭탄예정인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대중교통 3~40분 컷으로 서울 출퇴근 가능한 신축 3억대에 들어가는게 어딘가싶고...

 

부포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아 직장은 마곡입니다.

3 Comments
cappio 2021.12.17 09:00  
1.단지세대수 2. 교통 3. 학교 (고등학교 유무)   비교해서 결정
블루라이온 2021.12.17 09:00  
입지 좋은 곳 끝.
이놀도 2021.12.17 09:00  
일단 신축 1400이면 무지 싼 거에요..  아파트 공구리는 40년이면 가치 0원되는 공산품입니다.  연간 2.5% 감가. 다만 지가 상승으로 돈이 사라지지야 않죠.    검신은 양질의 베드타운.  마곡지구 + 서울역 + 상암 쪽 일자리  학군은 화정이 훨씬 더 좋아요.    직장까지 교통, 학군 비교하면 될듯요.  학군은 사실 고소득 월급쟁이라 사교육에 돈 낭비할 재력 없으면  단지 아파트만 있는 신축 신도시가 좋아요.  대표적인 학군 목동 학원가 라이딩 가능 지역에 구축 빌라가 많은데  사교육에 돈낭비 가능한 사람에겐 가성비  아닌 사람에게는 그저 그런 썩빌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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