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의 주적은 다주택자라면서 왜 실거주1주택자를 영끌족이라 부르며 비아냥거리는 사람 생각을 모르겠네요.
현진영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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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정부가 규제한대로 LTV, DSR 다 안전하게 맞추고 들어갔고,
그렇게 주장하던 1가구 1주택론의 제일 이상적인 수요자이며,
지금 하락세라 쳐도 주적인 다주택자는 이미 벌만큼 벌어놨는데
지금이라도 실제로 집이 필요해서 들어간 실수요자를 왜 조롱하는지...?
아니 대출규제를 해야 실수요자가 안전해진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면서, 막상 실수요자가 위험해지니 비웃고 좋아하는건 뭘까요?
하다못해 주적인 다주택자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약간의 희생(?)은 감수해야한다는 그런 논리라면 모를까...
비난하면 본인들이 그동안 집을 안 산게 정당화가 되는 거 같아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