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머니투데이 기사 다음 포털 게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 '주택건설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새정부 주택정책 기조와 과제'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집값 상승 원인은

참여정부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을 답습한 것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우리나라보다 공급물량이 여유있는 미국,영국 조차도 코로나19를 겪으며 집값이 상승하자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나, 한국은 코로나 이전에 이미 K부동산을 달성했고 그 지지자들은

전 세계 추세 때문이니 코로나때문이니 무조건 남탓 탓탓탓 K-남탓을 시전하며 정부의 망할 부동산 정책을

옹호하는 중이다. 이 토론회에 나온 발언이 맞는 것이 참여정부에서 부동산을 말아먹은 김수현 정책실장이란

인간이 문재인정부에서도 대활약을 했다. 또한 그 결과를 데이터로 보면 좌파성향인 경실련에서 만든

정권별 서울 아파트값 시세변화 자료를 보면 노무현 정부에서 3억6900만원 93%증가시켰고

문재인 정부에서 불과 3년차까지 4억5천만원 53%를 증가시켰다.

K부동산 정말 대단하다. 오늘도 국뽕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