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만든 새끼들이 한번 오른 전세금이 잘 안떨어지는거 예상 못 할 띨띨이 새끼들은 아닐거고

계약갱신 청구권이 노린게 전세제도의 소멸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더해분수에 맞게살아라..정도

실무에서  집주인이 실거주를 하든 새로 세입자를 받아 통수를 치든 세입자입장에서는 소를 제기해도 실익이 별로 없어요.

원한 맺혀서 저새끼 나랑 같이죽자 정도가 아니라면..

청구권 보장해준 임대인들도 다음번에는 칼같이 올릴테고..

실거래가 조회해보세요 십만원단위까지 칼같이 5프로인상했는데. 2회재계약 된다면?

전세 대출도 제한을 두고 담보대출도 제한을  두면 벼락거지 된 사람들은 빨간버스타고 외곽으로 나가서 퐁락기우제를 드리고 인서울 사다리는 지들 자식만 주려는건가봐요

집사지말고 고가전세도 가지말고 뭐 임대주택도 안되고 경기도도 구매제한걸어놓고..

현재 전세금에 따라 월세 산정하는 강남이나 일부지역 제외하고는

금리 인상으로 오히려 풀월세나 전세대출이나 나가는 돈은 비슷한 지경입니다

다주택자 세금 폭탄도 결국 세입자한테 전가될 예정일테고요

 얼마전까지 소화 안되는 전세물량들이 제법 있어서  지들끼리 전세금 안정이라는 자위질을 해댔던거같은데

법 시행 초기의 미쳤던 전셋값에 나온 집컨디션 구린 눈치없는 매물+대출규제로 단기 착시현상이었죠

그 매물들 마저도 신혼 및 학군등 이사시즌 맞춰 소화되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햐...답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