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첫 내집 마련한 부린이 입니다

10월 중순에 전세있는 아파트 구입했구요

구입당시에도 계약끝나면 입주할거라고 알렷습니다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은탓에 

매매후  세입자 전세대출 받은 은행에 서류보내야야할게 있나해서

통화 했었구요 이때도 계약끝나면 입주할거라 말씀드렸습니다

전세계약은 내년 11월 만기 입니다

구입전에 집도 잘 보여주셨고 구입후에도 통화 잘했는데

오늘 뜬금없는 문자가와서요...

잘은 모르지만 계약서 새로 쓰면 제가 입주하기 불리해질거같은느낌이고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은거라 기존계약서는 가지고있지도 안을테고 다시 계약서 쓰면 은행이랑도 뭔가 복잡해질거같은데요

제가 계약했던 부동산 얘기도 꺼내는데

사실 계약당시 최고세율80만원인 복비를 200을부르고 

지랄염병을 떨어서 관계가 좋지않은곳 입니다

일단 매매당시 그대로 승계한거라 다시 작성할필요 없다고 

답신을 보냈는데요..

세입자님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전세계약서 새로 작성하면 안되는거저?

두움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