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으로 집값상승에 대해서 쉴드 치시는 분들에게
맞습니다 통화량으로 집값 상승 더 폭발한면 없지는 않죠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돈찍어대면 부동산이 싹 흡수해 갑니다.
그래서 통화량 조절이 매우 중요한거고요. 이거 잘못하면
빈부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고 심지어 중산층 마져도 박탈감 때문에 사회 시스템이 박살납니다
그결과 잘아시죠? 0.6대 출산율입니다.
돈찍어서 또 빚내서 경제 부흥하는척 돌리는거 이전정권들은 못해서 안한거 아닙니다.
보유세 이거 중과하면 오히려 세입자들이 쪼들리는거 잘알기 때문에 이전정권들도 보유세쪽 함부로 안건드린거고요
세입자의 주거안정도 좋지만 임대기간의 보장을 늘리면 그만큼 세입자들이 또 부담가기때문에 막강한 공급이 동반되지 않으면
함부로 손 안댄겁니다 (1년에서 2년으로 늘일때 수도권 전체가 신도시 공사판일때였습니다)
그리고 통화승수라는게 있는데 지금 한 14에서 15정도 됩니다. 경제발전기는 아주 높고 우리나라도
저성장 선진국모드에 들어서면서 많이 줄었어요
근데 직관적으로 그냥 이 통화승수 절반정도는 내주머니에 챙길수 있어야 됩니다. 이게 뭔소리냐
국민지원금이 30나왔으면 보통 자신 수입이 7배쯤 되는 200정도는 늘어야 됩니다. 그래 그래도
돈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밥값은 하고 산다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뭐 정확히 아닐수도 있고 또 개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겟지만 평균이 그렇다는 예깁니다.
비비고좌의 명언에 있으니까 시간나시면 검색해 보세요. )
대부분 사실 국가가 찍어내고 빚내서 뿌린돈을 국민 1인당으로 나눈뒤에 거기다 몇을 곱한 만큼
내 수입이 늘었나? 하고 잘 찾아보면 됩니다.
사실 나눈만큼도 못가져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부분 고소득자 부동산을 많이 가진사람이 싹가져가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통화량 증가로 생기는 돈들을 그래도 내집 등기친사람은 어느정도 흡수해서 밥값까진 못해서 손해는 안봤다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닌사람은 좀 많이 힘들게 만든게 이번 정권이죠.
그리고 또 가장큰 문제는 이런 돈찍어낸 것들이 미래산업,먹거리들로 가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부동산에 다 빨려들어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거 보다 부동산 정보 나누는게 더 중요하고 스마트폰으로 주식 코인하는데 더 신경쓰게 만들었죠.
심심하면 수십만개 청약통장이 줍줍에 내리 꽂힙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숫자들 많이 봤을겁니다.
즉 국가의 발전동력을 걍 부동산에 때려 박은겁니다. 근데 현재 발전동력뿐아니라 빚을내서 미래 발전동력을 꼴아박은게
더 문제에요.
참 정상화 바라보고 있으면 진짜 첩첩산중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권욕 권력욕때문일까요? 저같은 백면서생도 이거 아닌거 같은데 하는걸 저보다 나은 인간들이 왜 그리 외면하는지 모르겟습니다.
p/s
-아이고 오타때문에 수정을 두번이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