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25평 청담동 집 가격 4000만원정도 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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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25평 청담동 집 가격 4000만원정도 였다네요.

Whipit 7 641

부모님이 강남 입성하신게 80년대인데 87년도쯤 잠실주공 3000만원일때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 이런데에 왜 집을 사냐고 큰어머니가 사지말라고 말려서 못샀다고 합니다. 1년도 안되서 이게 5000으로 오름 88년도쯤에 아버지께서 급하게 청담동에 4천만원 정도 주고 연립주택 구매하셨다고. 지금 아파트로 재개발 된거구요. 이때 당시도 집값 상승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나 안타까운건 반포주공이 1억할때 이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아파서 못한거 ㅠ

7 Comments
보릉보릉 2021.12.06 09:00  
꼬꼬무에서 처음 강남개발될때 땅값이 1000배가 뛰었었다더군요 사실상 군부가 다 해쳐먹었다고 합니다
92바다 2021.12.06 09:00  
도곡 렉슬이 된 도곡 주공이 1300-1800이었습니다.   과거 얘기는 해봐짜 소용이 없죠.   참고로 청담동이 90년대 성수대교 사건때까지 못사는 동네라고 나왔었죠.
Whipit 2021.12.06 09:00  
그건 아니에요 ㅋㅋ 80년대 후반에도 중간이상은 營윱求 당시 압구정이 우리나라 신흥 부촌이였는데 바로 옆이였는데요.
92바다 2021.12.06 09:00  
제 의견이 아니라 신문에 그렇게 나왔습니다. 성수대교 사건대 청담대교에서 무학여고로 통학하던 학생들 사연 신문에 나오면서 그렇게 쓴 기사가 있었죠.    뭐 현실은 그때.... 도곡 렉슬보다는 잘 사는 동네였구요.      
난나라따랑 2021.12.06 09:00  
모 그거 알았으면 전국민 다 부자怜憫. 과거에 집착하지마세요!
성문기본영어 2021.12.06 09:00  
근데 지금 보니까 만만해 보이지 그때도 비쌌던거라 사람들이 안 산거죠. 그때나 지금이나 용기없으면 집 못삽니다.
<img s… 2021.12.06 09:00  
88년 올림픽 있을 때부터 부동산이 지금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말도 못하게 폭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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