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가 더 많은 지역 신축으로 갈아타기로 마음을 딱 정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지 벌써일년이 지났네요

맘먹기 전부터 임장은 꾸준히 많이 다녔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정하고 찾아보니 딱 마음에 드는 지역과 아파트가 정해졌고 그시기에 조금씩 매물이 급격 줄고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었는데 딱 원하던 물건이 남아서 다행히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조건은 아직 덜오른지역 광역철도 생기는곳 기존 지하철 연장 등등 호재가 많을것 다음이 신축 브랜드 대단지 국평 초품아 초역세권 근처에 마트 상권 형성이 잘된곳 현찰매수 가능한 가격이 핵심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 만족하며 잘지내고 있네요

현재 실거래가는 40%조금 넘게 올랐습니다 

폭등을 하건 폭락을 하던 그에맞는 대응을 해야하기에 크게 신경쓸 상황은 아니라 마음은 편안합니다

첫입주 해서 하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점을보러 같을때 이사운이 괜찮다고 해서 그런지 하자없고 별탈은 없었네요 첫입주라 리모델링 할필요가 전혀 없이 이사청소만 했는데 요즘 리모델링 비용보니 여러모로 만족하며 살고있네요

실거주목적 이지만 투기관점으로 봐도 괜찮었다고 자평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