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쯤에 아랫집에서 누수부위가 조그맣게 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아시는 분이 와서 한번 봐주시고 갔습니다. 너무 미세부위일거라고 하여 당장은 탐지가 되지 않을테니 조금 기다려보자고 하였고, 몇개월 지나 누수부위가 커졌다는 연락을 받아 업체에 연락해서 누수탐지 하고, 저희 집에는 누수부위가 없다는 확인서 받았습니다.

누수업체에서 확인서에 소견으로 아래집 공용부위 누수가 의심된다고 기재해서 공이 관리사무소의 소방배관 확인으로 넘어갔는데, 아래집에서 소방배관 누수가 아니면 100% 윗집이니 소방배관 확인해서 아니라고 확인되면 1주일 이내에 공사해놓으라고 엄포를 놓는 군요...

저희는 누수탐지를 해서 아니라고 확인서를 받았는데 아래집에서 저렇게 나오면 누수 확인 책임이 아래집에 있는 것 아닌가요?... 공용배관 누수가 아니라고 하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