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한건  그날 오후 여덟시쯤이었고 조치는 열두시쯤 한거 같았습니다. 

인테리어 업자가 잘못한거라 자기가 도배는 한다던데 인터넷에서 본대로 석고보드도 교체 해야되는거 아닌가 하니 자꾸 아니라고 조금이고 잠시 샌거라 괜찮다고 우기더라고요. 

너무 사람좋게 이야기해서 호구 처럼보고 이러는거 맞죠?

실제로 금방 천장도배지는 마르긴했습니다. 합지였거든요.

완전히 마르면 보자해서 일주일뒤쯤 한보름뒤에 도배를 다시 하자던데 이게 보통맞는건가요?

석고보드 상태를 보고 교체 하자 하긴했는데 그냥 교체 하라고 제가 해도 되는상황이죠? 인테리어 업자가 자꾸 우기면 그냥 윗집에 이야기하던지 해서요.

벽지만 떼면 보이는게 석고보드가맞나요? 볼때 제가 확인할께곰팡이 말고는 없나요? 검색하니 젖은건 이미 못쓰고 잘 안마른다고 교체하라던데 물샌 부위만 교체하는게 대공사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공사인가요? ㅜㅜ 싱크대 바로위고 새로한 싱크대고 공사기간이 길거나 크게되는거면 괜찮다면 그냥 도배만해도 되긴한데 괜히 이렇게 덮어서 나중에 문제될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