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비규제 지역을 매수 하였는데요,

매수는 4.9억

계약금 7000 이체 한 상황이고,

12월 말 중도금으로 2.3억 요청 받았습니다. 

잔금 1.9억은 22년 3월말

중도금이 높은 이유는 현 세입자 퇴거를 위함인거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22년 4월 등기를 칠 예정이지만, 12월 기존 세입자 퇴거 후 바로 새로운 전세세입자를 구하고 있거든요..

(현재 전세 시세는 3.5-3.7억)

문제는 잔금 완납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전세를 받으면,

전세 보증금이 원주인한테 입금 될테고, 

이 경우. 원매매가격(4.9억)보다도

잔금을 제외해도 매매가격보다 더 큰 금액...

계약금(0.7억)+중도금(2.3억)+전세금(3.5-3.7억) 이 원주인 주머니에 들어가는 상황이 되버려서요..(총 6.5-6.7억)

..사람은 믿어도 돈은 못 믿다보니, 

원매매가격과 차액 (1.6-1.8억)에 대하여 제가 전세계약을 쓰면, 

조금은 안전장치가 가능한건지 문의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