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올해는 공시가격합이 조금 모자라 종부세 대상이.아니었는데 올해 공시가격 상승률(50%,16%) 적용하면 내년은 종부세 당첨이네요.

다만, 현재 이주중인 재건축 빌라 멸실되면 완공까지는 토지로 부과되니 종부세 대상에서 빠질거 같구요. 실거주 1주택이 단독으로 종부세 맞으려면 아직 좀 남았네요.(근데 시세상승 및 공시가격 현실화 적용받으면 이 녀석도 대상이 될수도...)

1주택 1입주권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이라 재건축 입주하면서 기존 주택 정리할 생각이었지만, 혹시나 2개 다 가져가볼까 보유세 계산해보면 세후 연봉만큼 나와서 접었네요.

주택은 종부세가 무서워 쳐다볼 수 없으니 자연스레 근생 빌딩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네요. 이건 80억까지 공제되니까요.(혹시 이것도 손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