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에 대한 반응 뇌정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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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대한 반응 뇌정지 옴

502-Pr… 3 909

 아시다시피 시중 은행의 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가 

 

 1년만에 2프로 중반대에서 4프로 후반대로 올랐죠.


 과연 1년 동안 금융채 금리가 두배가 되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집단 대출시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5년 금융채 변동 금리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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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CALL기준금리 0.49 

 5년 금융채 : 1.41

 

 <2021년 11월>

 CALL기준금리 0.74 (+0.25)

 5년 금융채 : 2.48 (+1.07)

 


 

 <대출 상품의 금리 구성>

 금융채 금리 + 가산 금리(예대마진) 

 

 

 뉴스에서 매일 떠드는 기준 금리는 0.25 올랐고

 

 일선 은행에서 사용하는 5년 금융채는 1.07 오름.


 1년전 2.5%에서 많이 올라야 3.6% 정도가 

 

 현재 담보대출 상품 금리의 적정선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5%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죠?



 일선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1년 전 1.0~1.2 정도였던것을

 

 2초중반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렇게 시장경제에 칼질을 하고 기업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던 그 정부 및 지지자들이 

 

 대기업 은행들이 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자행하는 

 

 고리대금 폭격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군요.

 

 혼란 그 자체입니다.

 

 

 

 

 * 뽐게 ㅈ게에서 본 몇가지 웃음 포인트

- 아파트 영끌족들 금리 올라서 ㅈ됨 꼬시다 ㅋㅋ

- 담보 대출 조여서 다주택자 죽여야 된다.

- 미국 금리가 올랐는데 당연히 남조선 금리가 올라야지

- 아파트 분양은 너의 잘못, 대출 소급은 사회 평등 실현

 

 

 

3 Comments
니모굿 2021.11.17 12:00  
경제가 망하면 유주택자는 한강가기전에 집팔면되지만 무주택자는 옷벗고 한강가야합니다
mnzjan… 2021.11.17 12:00  
결국 그 분들의 정의는 딱 하나로 귀결되요 나 못살면 다같이 못살아야돼!! 그게 정의야 빼애액~ 그걸 지금 여당이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죠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양심적도둑 2021.11.17 12:00  
은행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긴 할거 같아요. 대출해주고 싶어도 정부에서 가계부채 관리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관치금융으로 총량을 걸어버리니...있는 한도 가지고 이득 볼라면 신규대출자에게 우대금리 없애고 가산금리 올리는 수밖에요. 은행 편드는건 아닙니다만, 은행 입장이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가산금리가 너무 높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계속 시장원리를 부정해왔으면서, 높은 가산금리에 대해서는 시장원리라 어쩔 수 없다면서 갑자기 손 놓는 정부가 웃기긴 합니다. 되도않는 가계부채관리 방안 같은건 좀 그만했음 좋겠네요. 국가부채는 나몰라라 빚져서 돈풀궁리만 하는 놈들이 가계부채가 어쩌구저쩌구 서민 조질 방법만 어떻게 기가막히게 찾아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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