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에 대한 반응 뇌정지 옴
아시다시피 시중 은행의 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가
1년만에 2프로 중반대에서 4프로 후반대로 올랐죠.
과연 1년 동안 금융채 금리가 2.x프로가 올랐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집단 대출시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5년 금융채 변동 금리로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11월>
CALL기준금리 0.49
5년 금융채 : 1.41
<2021년 11월>
CALL기준금리 0.74 (+0.25)
5년 금융채 : 2.48 (+1.07)
<대출 상품의 금리 구성>
금융채 금리 + 가산 금리(예대마진)
뉴스에서 매일 떠드는 기준 금리는 0.25 올랐고
일선 은행에서 사용하는 5년 금융채는 1.07 오름.
1년전 2.5%에서 많이 올라야 3.6% 정도가
현재 담보대출 상품 금리의 적정선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5%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죠?
일선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1년 전 1.0~1.2 정도였던것을
2초중반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렇게 시장경제에 칼질을 하고 기업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던 그 정부 및 지지자들이
대기업 은행들이 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자행하는
고리대금 폭격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군요.
혼란 그 자체입니다.
* 뽐게 ㅈ게에서 본 몇가지 웃음 포인트
1. 아파트 영끌족들 금리 올라서 ㅈ됨 꼬시다 ㅋㅋ
-> 대다수30년, 5년 고정. 영향제로
-> 앞으로 영끌할 흙수저 무주택만 ㅈ됨
2. 담보 대출 조여서 다주택자 죽여야 된다.
-> 유주택시 추가주택 대출 안됨
3. 미국 금리가 올랐는데 당연히 남조선 금리가 올라야지
-> 미국 금리 안오름
4. 아파트 분양은 너의 잘못, 대출 소급은 사회 평등 실현
-> 비비고 품절 가격 인상 소급 적용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