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 줄 알았다... 설문조사
퐁포르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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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11.17
이전에 부동산 정책을 지지하다가 이제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그 때 이럴 줄 알았던 것처럼 잘난척 한다는 소리들을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그 사람들은 이전부터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처지가 같고 이해력이나 지식도 본인들 수준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지요. 흔히 3억 있으면 차 뽑아서 골프나 치지 에프씨하겠냐는 소리를 하던 분들인데요.
등기처봤냐가 조롱이 아니고 여러가지 지식에 대한 경험 유무를 묻는 질문인것처럼
돈은 너만 없다는 소리도 조롱이 아니고 여러가지 사회상황에 대한 이해를 이야기하는 거지요.
부동산 폭등을 언제부터 알고 행동했나요?
